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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마케팅본부에는 특별한 위원회가 있습니다. 본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친목 도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명랑위원회’입니다. 1기와 2기 활동을 거쳐 벌써 3기 활동도 마무리를 앞둔 명랑위원회. <열정톡톡>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참신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3기 위원들, 마케팅본부 서혜정 파트장, 이현민 매니저, 고동협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함께 일하는 구성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성공을 위한 꼭 필수 요소 중 하나죠^^ 에듀윌 역시 일찌감치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급 제도 폐지를 통한 수평적 조직 문화 조성,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사내 교육 지원 등을 펼쳐왔습니다. 각 부서별로 자체적인 노력도 다양하게 진행 중인데요! 

 

그 중 하나가 마케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랑위원회’입니다. 20206 1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3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명랑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명랑한 마케팅본부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본부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팀워크 향상을 도와줄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마케팅본부 명랑위원회 3기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마케팅1팀 서혜정 파트장, 채널마케팅팀 이현민 매니저, 커뮤니티마케팅2팀 고동협 매니저는 지난 4월부터 인상 깊은 프로젝트로 어느 때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서혜정 파트장은 사실, 명랑위원회 1기와 2기의 좋은 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3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기대가 더 컸던 것도 사실이다. 본부 규모가 커지면서 신규 입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명랑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했다모두가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쾌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명랑위원회 3기는 제일 필요 없고 어울리지 않는 선물을 주고 받는 쓸모 없는 선물 주기’,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누군지 맞추는 나는 누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역대급 반응이 쏟아진 두 가지 프로젝트 중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현민 매니저는 “3기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에선 아무래도 쓸모 없는 선물 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첫 프로젝트이기도 했고, 모든 분이 정성 가득하되 쓸모 없는 선물을 잘 준비해 주신 덕에 정말 즐거웠다. , 본부 직원들이 더 친해질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던 프로젝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동협 매니저는 3기 활동 외에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며 2기 활동 중 하나였던 마자회(마케팅본부 바자회)’를 꼽았다. “전 기수 통틀어 마자회행사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행사가 아닐까 한다. 발생한 수익금의 기부까지 기획해 재미는 물론이고 감동까지 있었던 프로젝트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활동 기간. “명랑위원회를 통해 교류가 적던 구성원끼리도 조금씩 더 친밀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3기 명랑위원들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나머지 활동 기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혜정 파트장은 모든 분들께 ‘3기 명랑위원회 덕에 참 유쾌하고 재밌었다는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 프로젝트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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