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어/한자어] 나비잠 / 낙승 [동음이의어/다의어] 나가다
고유어/한자어 사전 |
나비잠 / 낙승(樂勝) |
고유어 |
나비잠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예) 팔을 어깨 위로 쳐들고 나비잠을 자던 갓난아기가 얼굴을 심하게 구기며 울기 시작했다. |
한자어 |
낙승(樂勝)
① 어떤 시설물을 공중에 가설함. ② 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 또는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 예) 가공의 세계 / 가공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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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부분을 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로 바꾼 것 중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나이깨나 좋이 먹고서도 철이 들지를 않는다. → 넉넉히
(퀴즈2) 밑줄 친 고유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재영이는 똑바로 누워 팔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나비잠을 잔다.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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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다의어 나가다
나가다 ①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다. 예) 구두창이 나가다.
② 조직이나 직장을 떠나다.
③ 해지거나 찢어지다.
④ 값 또는 무게 따위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⑤ 월급이나 비용 따위가 지급되거나 지출되다.
예) 집세가 나가다.
⑥ 물건이 잘 팔리거나 유행하다.
예) 잘 나가는 제품
⑦ 전기 공급이 끊어지거나 전깃불이 꺼지다.
⑧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예) 정신 나간 사람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③ ‘괜히’는 ‘ 아무 까닭이나 실속 없게, 공연히’의 의미로 ‘ 어떤 목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를 뜻하는 ‘일부러’와는 다르다. ① ‘좋이’는 ‘ 거리, 수량, 시간 따위가 어느 한도에 미칠 만하게.’의 의미다. 문맥상 ‘넉넉히’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② ‘서름하다’는 ‘ 남과 가깝지 못하고 사이가 서먹하다.’, ‘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의 의미다.
(퀴즈2 정답) ① 나비잠: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② 멍석잠: 너무 피곤하여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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