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2%] 11탄 서비스 분야 자격증

외국어 활용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취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2%의 11탄! '서비스 분야 자격증!' 입니다!

 

1. 호텔관리사

 

호텔리어는 호텔 실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그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서빙하는 일부터 계절을 앞선 모든 전략을 짜는 일까지

호텔리어들의 일은 실로 다양합니다. 호텔리어의 필수자격으로 자격증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이라는 점에서 호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2. 텔레마케팅관리사

 

텔레마케터는 주로 각 업체에 소속되거나 용역을 받아 각종 서비스 홍보, 전화판촉,
기업의 시장조사, 정치홍보, 전화여론조사 등을 수행합니다. 전화할 대상을 선정하고

기본 자료를 작성한 후 전화로 여러 가지 상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제공하고 구매를 권유하며

고객의 제품상담, 불만사항 접수 등 전화 받는 일을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3. 샵마스터

 

샵마스터는 본인이 직접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여 상품을 공급받아 자신이 사업자로 운영하는

대리점 샵마스터, 기업과 중간관리자 간에 계약을 통해 매달 매출의 일정 비율을 수입으로 갖는

형태의 중간관리 샵마스터, 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일정급여 외에 매달 매출의 일정 비율을

지급받는 인센티브 샵마스터가 있습니다. 샵마스터가 되려면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유통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을 한국직업연구진흥원에서 취득하면 되는데요.
우선 백화점과 같은 유통업체나 의류 판매업체에서 판매사원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서비스 분야는 대부분 사람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진출하려는 서비스 분야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자신과 맞는지도 꼼꼼히 살펴보자.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전문성을 살려 그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서비스 분야라면 경력사항이 큰 영향을 줌으로 아르바이트나 인턴 활동을 통해 관련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이 좋다.

 

서비스 분야 관련 자격증들은 상대적으로 취득준비기간이 길지 않다. 따라서 학습기간을 정해두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학습효율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