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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주회 대방지회,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야유회 떠나


“동문님들 이제 에주회 대방지회 야유회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안전벨트 꼭꼭 매셨죠? 짝꿍들도 길 잃어버릴 수 있으니 잘 챙기시고요. 하하하”

뜨거운 태양의 열기로 무더웠던 6월 17일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이하 에주회) 대방지회 회원들이 에듀윌 대방학원 앞으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동문회원들의 얼굴은 학창시절 소풍을 가는 학생들처럼 설레보였는데요~

이날은 바로 에주회 대방지회 동문회원들이 함께 포천으로 야유회를 가는 날. 대절된 버스 앞에 모인 동문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출발 전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버스 안은 시끌벅적했습니다. 회원들은 현장에서 겪은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동문들에게 조언을 듣기도 하고 취업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버스는 어느새 목적지인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당도했습니다. 상쾌한 허브 냄새 가득한 허브아일랜드에 도착한 회원들은 학창시절 소년, 소녀가 된 듯이 수줍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도 했는데요. 동문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동문회 회원들은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를 먹으며 회식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에듀윌 합격자 모임, 열기는 계속됩니다!

맛있는 술과 좋은 사람들이 있는 그곳이 지상낙원 아니겠는가.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회포를 푼 에주회 지방지회 회원들은 어느새 더욱 돈독한 동문의 정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도 함께 자리해 동문들을 도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에듀윌은 지역·학원별 혹은 친분에 따라 자유롭게 형성돼 있는 합격자 모임을 보다 조직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 총 동문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는 에듀윌이 누적해 온 해당 자격증 합격자 모임 네트워크를 보다 조직화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합니다.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행복해 하시는 회원분들을 보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에듀윌 동문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늘과 바람, 별과 동문의 우정이 있던 야유회 하루는 회원들의 웃음과 함께 그렇게 저물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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