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째 두드림] 김봉곤 선생의 기분좋은 회초리 교육법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두드림 강사는 청학동 훈장 김봉곤 선생이셨습니다. 선촌마을의 김봉곤 훈장님은 도포자락에 건을 하셨지만, 어쩐지 친숙한 모습이셨습니다. 첫 방송이 92년이니 훈장님이시자 벌써 20년 차 방송인입니다. 유자식 상팔자 등 TV 방송 활동을 하셨고, 영화 '훈장과 악동들' 감독, 주연도 하시고, 음반도 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일일 청안 일일선, 흔들흔들~" 훈장님의 구령에 맞춰서 임직원들이 좌우로 몸을 흔들며 17개의 고사를 익혔는데요. 강연 내 비전홀이 청학동 서당이 된 듯 했어요. 그럼, 김봉곤 훈장님께서 전해주신 부모와 형제 그리고 동료로서 '예'를 지키는 방법, 한번 실천해보세요. ^^ 훈장님은 17가지 고사를 알려주셨는데요. 그 중 마음을 울린 5가지 고사를 소개합니다. 1...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유쾌상쾌 에듀윌러
2014. 5. 2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