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두드림]스포츠 캐스터 임용수 "1등 하는 팀은 다 이유가 있다!?"
야구 캐스터계의 전설, 임용수 스포츠 캐스터는 야구를 인생에 비유합니다. 홈플레이트에서 시작해서 다시 홈플레이트로 돌아올 때까지 겪는 온갖 고난과 역경들이 우리네 인생사와 퍽 닮아있다는 것인데요. 캐스터로 활동한지 언 20년. 그라운드에서 배운 그의 인생관을 11월 두드림 교육에서 들어봤습니다. 20년간 4,000여 회의 경기를 중계하며 그라운드를 누벼온 임용수 캐스터는 성공하는 야구팀의 감독들에게서 세 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합니다. “롱런하는 감독들에게서 발견되는 세 가지 특징이 있어요. 바로 선수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권한을 위임해주며, 결과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지는 자세죠. 좋은 리더는 평소 선수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아요. 단지 그들에게 방향만 설정해주고, 기다릴 뿐이죠. ..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특별한 소식통
2015. 12. 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