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두드림]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
코딱지 친구들~ 삐뚤빼뚤해도 괜찮아요! 웃으세요!" - 김영만 원장 “코딱지 친구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 사이 키도 크고 멋있어졌네요. 잘 지냈나요?” 어린 시절 색종이로 만든 작품은 각자 달랐을 테지만 ‘코딱지 친구들!’하고 친근하게 맞이해준 종이접기 아저씨에 대한 추억은 모두 같을 것 같은데요. 지난해 MBC (이하 마리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향수에 젖게 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이야기입니다. 종이접기 외길 30년 인생. 종이접기 아저씨를 따라 예쁜 작품을 만들던 우리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지만, 그는 아직도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종이접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을 통해 다시 만난 2030세대의 환호에 놀라웠다는 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 시절의 코딱지들에게 조금이나마..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특별한 소식통
2016. 12. 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