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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5일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5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의재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258명, 해외 70명 등 328명의 작가가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의 미학적 담론보다 산업화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제는 호남지역에서 많이 쓰이는 사투리인 ‘거시기, 머시기(Anything, Something)'로 정해졌다. 이는 사물이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 쓰는 말로, ‘서로 통한다’는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상대를 한 발짝 내 앞으로 다가오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영혜 총감독은 설명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을 비롯해 디자인의 정체성을 다룬 본전시, 디자인 산업화를 담은 특별전 1, 지역서비스 디자인을 선보이는 특별전 2, 워크숍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우편향 논란’ 한국사 교과서 심의 통과

보수 성향의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해 진보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한국사 고교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이 되는 상황에서 역사교육계의 이념 공방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날 고교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심사에 오른 8종 모두에 대해 합격 판정을 내렸다.

이 가운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교학사가 출간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이다. 이 교과서의 집필에는 뉴라이트 계열 단체에 소속된 권희영 한국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교과서는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제주 4․3사건’, ‘5․16 군사정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기술에서 보수 성향의 시각을 대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해 주류 사학계와 진보 성향 단체들은 “사실을 축소․왜곡한 시대착오적 교과서로서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것”이라며 검정 승인 취소를 촉구했다. 단체 이름이나 연도 등 사실 기술에서도 명백한 오류가 수백 건에 이른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파문이 커지자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문제의 교학사 교과서를 포함해 8종의 모든 역사교과서 내용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 중 시스템 운영의 총괄책임자를 가리키는 말은?

① 시솝

② 스푸핑

③ 아키

④ 핑

정답은  / * 스푸핑: 네트워크에 불법적으로 침입해 사용자의 시스템 권한을 획득한 뒤 정보를 빼가는 해킹 수법 / * 아키: 익명의 FTP 서버에 공개되어 있는 파일을 검색하는 것을 도와주는 정보검색 서비스 / * 핑: 원격지에 있는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그램

 

(퀴즈) 고조선의 8조법에 의할 때, 타인의 신체를 상해한 자에 대한 처벌은?

① 일정 기간 구금

② 일정 기간 노역

③ 곡식으로 배상

④ 자신의 신체 상해

정답은

 

☞ 퀴즈 아래 '정답은' 옆을 드래그 하면 답이 짠!하고 나타는 놀라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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