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나포츠족 & 체형지수(ABSI, A Body Shaped Index)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나포츠족

나포츠족은 야간(Night)에 스포츠(Sports)를 즐기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들은 야근이나 회식을 하며 회사에 묶여 있기보다는 퇴근 후에 운동을 하며 업무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조직보다 개인의 여가와 휴식을 더 중요시여기는 요새 직장인들의 가치관이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나포츠족을 겨냥한 스포츠 용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야간 운동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빛을 반사하는 도료가 칠해진 옷이나 야광 물질이 부착된 신발 등이 대표적이다. 나포츠족과 비슷한 용어로 ‘나스족’이 있다. 나스족은 ‘나 홀로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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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지수(ABSI, A Body Shaped Index)

체형지수(ABSI)는 몸무게가 아니라 몸매로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단순 체중감량보다는 뱃살을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더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체형지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시립대 니르 크라카우어 교수팀은 미국인 1만 4000명의 건강 검진 자료와 5년 동안의 사망률을 바탕으로 체형지수 공식[체형지수(ABSI)=허리둘레/체질량지수(BMI)× 2/3 × 키 × 1/2]을 만들었다. 여기서 체질량지수(BMI)는 체중(kg)에서 신장(m)의 제곱을 나누어 계산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체형지수 1.0, 여성은 0.8 이하를 유지해야 정상체형이고 성인병을 피할 수 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에서 설명하는 인물 A는 누구인가?

▶ 현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다.

▶ A의 발언에 따라 요동치는 세계증시의 변화를 의미하는 말로서, A의 이름을 따

    ‘A 랠리’, ‘A 쇼크’ 등의 용어들이 탄생했다.

① 폴 볼커

② 앨런 그린스펀

③ 벤 버냉키

④ 크리스틴 라가르드

정답은 ③ / * 폴 볼커: 미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의장으로서, 1979~1987년까지 미 FRB 의장을 역임했다. / *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인물이다. 1970년대 이후 미국의 28년 만의 최저 실업률, 29년 마의 재정흑자 및 고성장을 이끈 인물로서 ‘미국의 경제대통령’, ‘통화정책의 신(神)의 손’ 등으로 불린다. / *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국제통화기금(IMF)의 총재로 선출됐다.

 

(퀴즈) 다음 중 UN상임이사국에 해당되지 않는 나라는?

① 미국

② 일본

③ 영국

④ 러시아

정답은 ② /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평화와 안전유지에 대한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UN)의 주요기구로서, 총 5개의 UN상임이사국과 10개의 비상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UN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이다.

 

☞ 퀴즈 아래 '정답은' 옆을 드래그 하면 답이 짠!하고 나타는 놀라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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