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직원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자
인터넷 교육서비스 기업 E사는 직원 아이디어 게시판을 만들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그런데 하루 많아야 10건 이상 등록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매일 50건이 넘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출입문 밖에 부서별 내선번호를 안내하는 문구를 붙이자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하자는 새로운 서비스 제안까지 크고 작은 의견들이 다양하게 이어졌다. E사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으면서 기존에는 찾지 못했던 서비스 개선안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사내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에게는 주간회의나 월간회의 때 전 직원에게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했다. SI기업 D..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3. 30.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