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칼럼] 직장후배 시집살이 대처법
상사나 선배의 눈치를 보며 비위 맞추기도 바쁜데 요즘에는 후배들 눈치까지 보며 직장생활에 치이는 경우가 많다. 얄밉게 기어오르는 후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른바 `후배 시집살이`를 겪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중견 IT기업에 다니는 윤대리는 이제 입사한 지 3개월도 안 되는 신입 후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속이 뒤집힌다. 무슨 일만 시켰다 하면 잘 모르겠다고 하며 작은 일 하나까지 일일이 질문하기 때문이다. 좀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이 정도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업무를 주어도 잘 해결하지 못해 일이 늦어지기 일쑤다. 한번은 “왜 이정도 일도 못하냐?”고 꾸중을 했다가 후배도 배려할 줄 모르는 야박한 선배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동갑내기 후배를 두고 있는 이대리의 경우는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3. 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