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이직률을 줄이자
‘상사와도 자꾸 부딪히고, 일도 재미없고 이제 슬슬 직장을 옮길 때가 되었나봐.’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자리 테이블에서 이런 이야기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30대 중반의 직장인들이 이직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옆에 앉은 동료는 이직 이야기를 꺼낸 동료에게 ‘왜 그래? 일이 많이 힘든 모양이지?’하며 물었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동료는 ‘김 팀장이 자꾸 내가 할 수 없는 걸 하라고 강요하잖아. 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알고 업무지시를 내려야지.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팀장자리에 있는지’라고 말하며 팀장과 회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2년 정도 다녔으면 오래 다닌 거야. 이제 다른 회사 알아볼 까봐’ 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직에 대한 인식..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3. 2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