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2%] 4탄 공무원 직렬별 가산점 자격증 BEST3

 

공무원 직렬별 가산점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취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2%의 4탄! '공무원 직렬별 가산점 자격증 BEST3!' 입니다!

 

1. 경비지도사

 

경비지도사는 경찰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취득시 대학학점으로 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찰공무원 채용 시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정 신체조건을 갖추고 필기시험 및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대통령 경호실에도 진출할 수 있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경력을 쌓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도 하며, 경호업체를 직접 개설하기도 합니다.

 

 

2. 사회조사분석사

 

사회조사분석사는 2000년 신설된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합니다.
사회조사분석사의 등급은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매년 2회씩 시험이 실시되고 있는데요!

1급은 조사계획 수립과 조사방법 선택에서 조사보고서 작성까지 총괄하게 되며

2급은 질문지 작성, 조사대상 선정, 현장 설문조사 지시 및 감독, 조사결과 분석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사회조사분석사는 통계직 국가공무원 채용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컬러리스트

 

디자인 공무원은 2010년부터 모집이 시행된 신설직입니다.
아직은 선발인원이 많지 않지만 증원이 기대되는 직렬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한데요!
컬러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컬리리스트 자격증은 기사자격과 산업기사자격으로 나뉘어 지는데,
기사자격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관련분야의 경력이 4년 이상 있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산업기사는 2년제 대학의 학력이나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공무원 합격에 한 발 앞서 다가갈 수 있겠지만

공무원 시험준비보다 자격증 취득이 우선되어서는 곤란하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순히 가산점을 얻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보다는

그 외의 활용성도 충분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보통 100대1이 넘을 정도로 치열하다.

따라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취득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