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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추위에 누군가는 여전히 따뜻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연탄 한 장이 없어 냉골에 홀로 지내며
겨울을 견디는 이웃이 아직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더해드리기 위해 에듀윌이 찾아갔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룡마을.
구룡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곳은 판자집이 밀집해 있는 마을입니다.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겨울이면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에듀윌이 구룡마을에 손길을 뻗었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연탄 3천장을 기증하고 왔는데요~^^

 

지난 11월 30일, 주말을 맞아 에듀윌러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아침부터 힘찬 체조로 시작했습니다.

 

에듀윌은 지난 2010년에도 연탄나눔 봉사로 온정을 나누었는데요.
매달 '사랑의 쌀'기증과 사회봉사단인 반딧불이, 소외계층 대상으로 강의 무상제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연탄나눔 봉사에도 많은 에듀윌 임직원 분들이 자진해서 참석하여
작지만 큰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접 연탄봉사에 참여한 에듀윌러의 소감을 전해드릴게요~!

 

 

 

 

 

연탄과 함께 사랑을 배달하고 온 에듀윌러!
올 겨울,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다면 에듀윌 반딧불이 봉사단과 함께하세요~^^

 

 

 

 

▼ 영상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현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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