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경향&학습전략] 직업상담사 자격증 공부방법!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필기는 객관식으로 일반 시험처럼 대비하면 되지만, 실기는 서술형도 있어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 알고 준비한다면 실기까지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실기시험 범위에 필기시험 과목이 포함되므로 필기 준비부터 반드시 철저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선 이해, 후 암기 식으로 공부해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의 과목별 출제경향과 공부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은 실무 경력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나뉘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같은 과목에 내용만 심화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어야

나중에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출제기준으로 살펴 볼 때, 직업상담의 기초 개념 그 중에서도 직업상담의 기초 개념과 직업상담의 기초이론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대안선택 및 의사결정 영역에서는 6색 생각모자기법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새로운 내용이므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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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심리학은 5개의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출제 빈도에 따라 내용을 나열 해보면, 진로발달이론, 심리검사, 경력개발과 직업전환, 직업과 스트레스, 직무분석 순입니다. 경력개발 방법과 스트레스 내용, 직무분석 방법은 학습량 대비로 보면 발달이론이나 심리검사보다 출제률이 높은 편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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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보론은 직업을 선택할 때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4개장을 기준으로 보면 골고루 출제가 되고 있지만 내용을 세분화해서 보면 직업사전과 직업전망, 그 중에서도 특히 직업사전에서 많은 내용이 출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직업정보의 수집ㆍ분석, 직업분류의 이해(한국표준직업분류), 직업정보의 이해 등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2013년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출제지침이 나왔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이전과 달라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관련내용을 잘 정리하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에 개편된 워크넷과 새로 개설된 직업정보 사이트(잡영, 일모아 등), 2013 한국직업사전의 내용, 기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사업 개편내용들에 대해 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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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론은 노동시장의 이해, 임금의 제개념, 실업의 제개념 및 노사관계이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동시장론 문제의 50% 이상이 노동시장의 이해에서 출제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실업의 제개념에서 20% 이상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은 물론 노동시장의 균형과 노동시장의 여러 유형에 대해 세세한 내용까지 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실업의 유형과 각 유형별 원인과 대책, 고용구조 및 고용관련 통계에 대해서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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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범위가 상당히 넓은 분야인 관계로 암기해야 하는 사항이 많은 편이지만, 실제 출제되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노동관계법규도 다른 시험과목과 마찬가지로 이전 기출문제에서 다수 반복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보고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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