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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하나

北, ‘김정은’ 동명이인 개명 지시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김일성ㆍ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의 이름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사실이 12월 3일 북한 내부 공식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지난 2011년 1월 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하달한 ‘비준과업’ 문서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김정은’의 이름을 가진 주민들에게 스스로 이름을 고치도록 하고 출생신고서 등 각종 신분증명서도 수정하도록 했다.
북한 당국은 이 문서에서 “각급 당 조직들과 인민보안기관들에서 김정은 대장 동지의 존함과 같은 이름을 가진 주민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스스로 이름을 치도록 할 것”이고 “자식들의 이름을 대장 동지의 존함과 같은 이름으로 출생신고 하는 경우 등록해주지 고 교양사업을 해 다른 이름을 지어 출생신고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과 관련해 불만이 없도록

대책도 함께 마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은 물론 ‘정은’이란 이름도 갖지 못하게 됐다. 앞서 북한은 1960년대 김일성 석의 유일사상체계 확립 과정에서 주민들이 그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일도 1970년대 김일성의 후계자가 된 후 전 주민들에게 ‘김정일’은 물론 ‘정일’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개명토록 했고 누구도 같은 이름을 가질 수 없게 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1) 다음 빈칸에 들어갈 숫자를 모두 더한 값은?


• 고령화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 )% 이상인 사회다.

• 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 )% 이상인 사회다.

•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 )% 이상인 사회다.


40

41

42

45

 

(퀴즈2) 다음 중 잘못된 외래어 표기법은?


cake:케이크         ② alcohol:알코올

pamphlet:팸플릿   ④ chocolate:초콜렛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사/일반상식  둘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17번째 등재

 



한국의 전통 음악인 농악이 한국의 17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농악에 대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북한도 ‘아리랑’을 첫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데 성공했다.
농악은 정부가 2011년부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해왔으며 지난 10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로부터 만장일치로 ‘등재권고’ 의견을 얻어 등재가 확실시됐다. 등재권고판정 당시 농악은 ‘1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공연이 이뤄지고 공연을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력적이고 창의적인 유산’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2003년), 강릉단오제(2005년),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이상 2009년), 가곡, 대목장, 매사냥(이상 2010년),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이상 2011년), 아리랑(2012년), 김장문화(2013년)에 이어 농악까지 17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유국이 됐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고령화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 고령사회는 14% 이상,

초고령사회는 20% 이상인 사회다. (7+14+20=41)


 

(퀴즈2 정답)

④ chocolate초콜릿으로 표기해야 한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일반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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