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s픽]올 여름, 빵빵 터져라 에듀윌 NEW 부채~!

부채도 에듀윌을 만나면 패션이 된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을 위해 에듀윌 직영학원이 있는 전국곳곳에서
에듀윌 부채가 배포됐는데요. 콧수염이 있는 남자와 빠알간 립스틱이 돋보이는 여자의 얼굴을 본딴 이번 에듀윌의 NEW 부채는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영화 <히말라야> 포스터의 아성을 흔들고 있다고 합니다!(정말? +ㅁ+)

 

 

 

영화 <히말라야>는 주인공 황정민을 클로즈업한 포스터가 다각도로 패러디되면서 인증샷 열풍을 일으킨 바 있죠?

그런데 에듀윌에도 이 패러디 열풍에 대적할만한 새로운 판촉물이 탄생했으니 그건 바로 매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그림체로 사랑받고 있는 에듀윌 썸머 부채인데요.

 

에듀윌의 광고, 고급진 판촉물 제작 등을 담당하고 있는 에듀윌의 미다스의 손! 광고홍보팀 디자이너 이윤진 과장의 손에서 직접 탄생한 이번 부채는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넉넉한 크기와 인증샷 가능한 남, 여 캐릭터 그림체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서울 신촌, 잠실야구장, 노원, 노량진 등과 경기, 인천, 부산 등지에서 배포된 에듀윌 여름 부채는 짧은 시간에 모두 소진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실제로 잠실야구장에서 배포된 날에는 중계방송에 에듀윌 부채를 든 관람객이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 지하철 역 앞에서 배포되는 에듀윌의 부채를 받기 위해 갔던 길을 되돌아오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답니다. 매해 새로운 부채를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닐 터. 광고홍보팀 이윤진 과장은 “고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운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지 고민했다. 부채의 모양도, 형태도, 재질에도 변화를 줘 여러 개의 샘플을 만들어보며 반응을 살폈다. 고객분들께서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다음 해 여름을 빛낼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에듀윌 미다스의 손은 오늘도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