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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았던 티비에서 개인 사무실을 자신의 방처럼 꾸미고 회사 휴게실이 비디오게임기가 놓여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게임도 하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 회사가 게임회사라는 특별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회사의 사내문화는 즐겁게 일을 하고 가볍게 스트레스도 풀어가면 일을 하는 모습이 매우 낯설고 부러웠었다.



올 3월 회사가 이사를 하면서 우리회사도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일이 일어 났다.
에듀윌 본사, 스트디오, 고객센타에 Wii 게임기가 모습을 들어낸 일이다. 사실 일반 회사에서 게임기를 구비해 놓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무실의 업무분위기를 방해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게임을 하면서 업무를 하는 사람을 방해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에듀윌도 처음에는 그랬다. 모두 눈치만 보고, 누가 게임을하나, 게임하다 일의 성과가 떨어져서 되려 혼나는 건 아닌가하는 의심과 불안함으로 제대로 Wii를 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매달 실시 되는 Wii 챔피언 결정전!!. 3층본사, 스튜디오, 고객센타의 전 직원들이 한번 씩이라도 위를 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 챔피언 결정전이 열립니다.




첫 달에는 권투 게임으로 고객센타 선생님이 우승. 상금 십만원의 주인공이 되셨니다.
첫 대회라 그랬는지 많은 분들이 수줍어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챔피언 밸트까지 준비해서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었죠...




2회 대회 때는 마리오카트를 진행하면서 모두 스피드광이 되었는데요...
3층 본사의 전략기획팀 박준영사원이 일등을 하면서 팀 회식비를 챙취해 가는 큰 기쁨을 안았습니다.




지금은 제 3회 대회 Wii 볼링대회 예선이 뜨겁데 치워지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정, 업무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스트라이트로 날려버리는
신원한 대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Wii 대회로 직원의 침목과 스트레스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 되어 에듀윌만의 특별한 사내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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