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직장을 퇴사할 때 지켜야 할 예의 퇴사를 하게 되면 왠지 모를 해방감과 함께 마음이 싱숭생숭 해집니다. 적당히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자유 시간을 만끽해야겠다는 생각도 들 것입니다. 하지만 퇴사를 하는 상황에서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은 앞으로의 경력관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사표를 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동안 수고했네. 다음에라도 인연이 닿으면 꼭 다시 일하고 싶네”라는 인사를 듣고 싶다면 퇴사자의 예의를 지키도록 합시다. 퇴사는 보통 한 달 정도의 여유를 두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괜히 먼저 말했다가 불이익을 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또는 미안한 마음에 차일피일 미루는..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2. 1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