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야근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직장생활에서 야근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정시에 퇴근을 하는 칼 퇴근을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처리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서 불가피하게 야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상사가 퇴근하지 않아서 눈치가 보여 야근을 할 때도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야근을 당연시 여기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기업이나 직원들 모두 ‘야근은 곧 일이 많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보니 어떨 때는 야근이 업무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때도 있다. 굳이 야근을 할 필요가 없는데도 일을 많이 안 하는 직원으로 찍힐 까봐 혹은 일이 많다는 것을 티내기 위해 야근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업에서도 야근을 하지 않는 사원에게 은근히 심리적 압박을 주어 야근..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4. 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