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회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회의합시다.’ 김부장의 말에 팀원들이 필기구를 챙겨 회의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회의시작 전 회의실 한쪽에 비치된 타이머를 누른다. ‘회의를 하면서 왠 타이머?’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칫 길어질 수 있는 회의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회사가 내놓은 아이디어다. 아무리 중요한 회의를 하더라도 최장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타이머를 보며 회의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회의는 직장생활과 뗄 수 없는 하나의 필수요소지만 ‘짧고 간결하게’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서로 의견을 이야기하다 보면 1시간은 기본 심지어는 4~5시간씩 장시간 회의가 이어질 때도 있다. 직급이 높아질 수록 회의에 참여해야 하는 횟수도 비례해 회의 때문에 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0% 이상이 ‘회의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4. 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