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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장 응원 현장


“시험을 보는 수강생 분들보다 제가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1년 동안 그분들께서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셨는지 옆에서 지켜봐왔었으니까요.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강생 분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꼭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에듀윌 천호학원 신가람 사원)”




10월 29일 전국 각 시험장에서 제27회 공인중개사 1,2차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약 19만 명 이상의 응시자가 몰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고 하는데요.  에듀윌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합격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대규모 시험장 응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날 응원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특히 각 학원 지역을 토대로 구축된 단단한 합격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전 기수 선배 합격자들도 참석하여 후배 합격자가 될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죠. 





응원장 행사를 성료 하기 위해 많은 에듀윌러들이 시험일 이전부터 힘을 모았습니다. 합격 꾸러미 준비에서부터 응원장 세팅까지 시험일 전날 늦은 밤까지 분주히 움직이며 수험생들을 맞이할 채비를 했죠.


이윽고 시험일의 날이 밝고 새벽부터 각 시험장에 모인 에듀윌러들은 응원을 진행하기 위해 발 빠르게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수험생들에게 줄 합격 꾸러미와 추위를 녹일 따뜻한 차를 준비한 에듀윌러들은 응원을 위해 시험장을 찾은 선배 합격자들을 따뜻하게 맞았죠. 선배 합격자들은 이날 후배 합격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새벽 지방에서도 시험장을 찾았다는 후문입니다. 


전날 일을 마치고 새벽부터 먼 길 달려오시느라 힘들었겠다는 물음에 “후배들이 많이 긴장될 텐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야죠”라고 말하며 손사래 친 26회 합격자는 본격적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둘러 짐을 풀고 옷매무새를 바로 잡으셨죠.




오전 7시 30분 즈음이 되어 수험생들이 속속들이 시험장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긴장한 얼굴로 시험장에 들어선 수험생들은 “공인중개사 시험 꼭 합격하세요.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 드시면서 긴장도 푸세요”라고 말하는 에듀윌러와 선배 합격자들의 응원에 이내 미소로 화답했죠. 어쩌면 이분들에게 이번 시험은 제2의 수능 혹은 학력고사일지도 모릅니다. 떨리는 마음과 쌀쌀한 날씨 탓에 잔뜩 웅크린 수험생들은 에듀윌러들이 건네주는 따뜻한 차를 한잔씩 들고, 결전의 장소로 들어섰습니다.




이날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수진들도 응원장을 찾았습니다. 에듀윌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교수들의 방문에 깜짝 놀라면서도 두손을 꼭 잡고 시험 전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혔죠. 에듀윌러들과 함께 시험장 응원에 나선 공인중개사 학개론 이영방 교수는 “수험생들이 일년 동안 다져온 기틀을 토대로 차분하게 시험을 치렀으면 좋겠다. 올해 합격자 모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수님들의 합격의 기운 팍팍!!!!!)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오늘은 그동안 에듀윌 안에서 치열하게 노력해온 수강생 분들의 땀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며 “이 시험을 위해 흘렸던 수강생 여러분의 눈물이 모두 기쁨의 웃음으로 바뀌길 마음으로 기원해본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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