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미루는 습관을 버리자'
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미루는 습관을 버리자' 주부 박미란(가명) 씨는 공과금 납부 때문에 남편과 다투게 되었다.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나중에 내자’ 하고 미뤄 둔 것이 문제였다. 그 사이 공과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고, 결국 납부일을 넘겨 가산세를 내야 했다. 이 일을 알게 된 남편은 “그러게 미리 좀 납부하지. 아니면 자동이체로 해놓던가, 도대체 집에만 있는 사람이 뭐가 바쁘다고 공과금 하나 제대로 납부하지 못해” 하며 잔소리를 했고, 남편의 말에 미란 씨는 “아니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말하지 말아요” 하며 언성을 높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납부일에 맞춰 공과금을 납부했다면 부부 사이의 다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시험공부를 할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3. 5. 10.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