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직장 내 뒷담화 대처법은?
직장인 80% 이상 '뒷담화 경험 있다' “김 부장님 말이야, 하는 일 없이 사사건건 참견이 너무 심한 것 같지 않아? 그렇게 잘 알면 본인이 직접 하지 정말 짜증난다니까.” 오진구(가명) 과장의 말에 윤기상(가명) 대리가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 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일을 맡겼으면 믿고 지켜봐 줘야죠. 시도 때도 없이 참견하면서 잔소리를 해대니 일을 제대로 못하겠어요. 막상 얘기 들어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며칠 후 김응석(가명) 부장이 윤기상 대리를 보며 냉랭한 목소리로 “윤 대리, 내가 너무 참견해대서 일을 제대로 못하겠고 했다며? 앞으로 윤 대리 업무에는 절대 참견하지 않을 테니까 실력발휘 제대로 해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윤기상 대리는 크게 당황하며 “부장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3. 12. 5.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