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분위기 메이커가 되자
센스와 재치를 갖춘 분위기 메이커 K기업에 다니는 유승준(가명) 대리는 사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재치 넘치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해주어 회식이 있을 때면 유 대리와 가까이 앉기 위해 경쟁을 벌일 정도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93%가 ‘회사 내에 분위기 메이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회사 내에 분위기 메이커가 필요한 이유로는 ‘회사 분위기가 좋아지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업무 협조가 잘 되기 때문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때문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또 다른 조사에서는 회사에서 인기 있는 직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으로 ‘센스’와 ‘재치’가 꼽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인기직원 유형으로 ‘센스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4. 1. 9.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