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떠벌림 효과를 활용하자
떠벌림 효과(Prefess Effect)로 스스로에게 책임감을 더해보자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아 온 나진혜(가명) 씨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자 집안 살림에 보탬도 될 겸 다시금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생활하다가 일을 시작하려니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고심 끝에 공인중개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남편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지만 남편의 반응은 생각보다 냉담했다. “당신이 공인중개사가 된다고?” “공인중개사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시험도 봐야 하는데 지금까지 살림만 해 온 당신이 이제 공부해 봐야 힘만 들 뿐이야” 하는 것이었다. 남편의 말에 나진혜 씨는 “당신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보니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4. 1. 1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