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정보보안 강화, 나부터 시작하자
보완을 우선시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IT서비스기업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박영준 과장은 고객사에 제안 PT를 하기 위해 총무팀에서 공용 노트북을 대여 받았다. 그런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개발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 기획안 자료가 공용 노트북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공용 노트북은 여러 부서에서 필요에 따라 총부팀에서 대여해 사용하고 있어 보안이 필요한 자료는 반드시 확인 후 삭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개발팀에서 노트북을 반납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가 하면 유통업체 Y사는 사무실을 이전하며 예상치 못한 소동을 겪었다. 일부 팀에서 중요 정보가 담겨 있는 문서를 분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전 준비를 하며..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4. 1. 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