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부하직원이 상사를 관리하는 방법 C기업 디자인 팀에서 근무하는 유민아 대리는 자신의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고 잔소리를 해대는 팀장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팀장의 의견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했지만 노력을 하면 할수록 팀장의 잔소리는 더욱 심해졌고, 급기야 실제 반영하기 어려운 디자인까지 요구하면서 유 대리의 불만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팀장이 업무지시를 그렇게 밖에 못해” “팀장 잔소리만 없으면 업무 속도가 두 배로 늘텐데” 하며 틈날 때마다 다른 직원들과 팀장의 뒷담화를 하기 바쁘지만 정작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보면 직장인 90%가 '직장상사 때문에 퇴사를 생각해 본 적..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2. 3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