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유머감각도 경쟁력이다
교육기업 E사는 매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 간단한 조회를 한 후 업무를 시작한다. 조회는 각 팀의 팀장들이 한 명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는데 유독 기획팀의 강영모 부장이 맡을 때면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마무리를 지을 때가 많다. 강부장은 사내 직원들에게 전달해야 할 공지사항 외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나 연예가 소식을 짤막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연예가 소식을 전달할 때는 `지난 주에는 다들 알고 있는 뉴스를 전해 공지 후 비난 여론이 많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어젯밤 급하게 올라온 핫 뉴스를 전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나 `이번 주에는 특별한 뉴스가 없어 연예가 뉴스는 생략합니다. 아무래도 해외로 우리 팀원들을 파견해 뉴스를 공수해와야겠습니다’ 등의 말로 즐거움을 전한다. 강팀장은 일을 하면서도 주위사람들..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4. 1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