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신입사원의 덕목
수능을 보는 게 더 어려운지, 취업을 하는 것이 더 어려운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설문에서 수능을 보는 것보다 취업을 하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다는 응답이 많았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신조어가 낯설지 않은 만큼 청년실업이 장기화 된지 오래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취업이 되어 직장인으로서 첫 출발을 한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맡기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해낼 것 같은 의욕이 가장 왕성할 때가 바로 이때이며,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것도 바로 이때라고 볼 수 있다. 직장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뛰어난 업무수행능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신입사원에겐 그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경쟁력이 있다. 어떤 일이든 성실히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4. 1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