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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한마디로 더웠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열대야에 매일 낮 33도에서 35도를 오가는 폭염까지..
전세계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 말할 정도로 그야말로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맹위를 떨쳤죠.
일 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라는 삼복! 그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말복, 에듀윌의 여름나기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땡땡땡~! 무더위를 뚫고 치느님이 우릴 보우하러 찾아 왔습니다! 에듀윌러 여러분 모두 치킨드시러 오세요~! 땡땡땡~!”


8월 16일, 이름값 제대로 한 2016년 한여름의 말복. 에듀윌에만 있는 문화, 오후 4시 집중휴식시간이 되자 쩌렁쩌렁 울리는 종소리가 사무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회의실에는 다양한 맛의 치킨이 분주하게 셋팅되었고, 에듀윌러들은 삼삼오오 모여 치킨파티를 즐기기 시작했죠.

 

서울부터 부산까지 에듀윌 말복 치킨파티는 모든 에듀윌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깜짝 이벤트는 관측사상 최고의 무더위를 기록했다는 이번 여름, 고객들에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회사측에서 마련한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말복에 내려주신 치느님, 히트다~ 히뜨~!”, “대방학원 보우하사.. 천호학원 보우하사..”


이날 에듀윌 치킨파티는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에듀윌러들의 소식을 공유하는 메신저 밴드에는 치킨파티의 실시간 먹방의 생생한 현장이 짤막한 영상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전해졌죠. 에듀윌러들은 치킨을 영접하는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통해 찌는듯한 무더위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태풍도 없어 유난히 뜨겁다는 이번 여름! 에듀윌러들은 소소히나마 이렇게 서로를 북돋우고, 격려하며 절정의 여름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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