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칼럼 '공존지수(NQ)를 높이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가까스로 권고사직 위기에서 벗어난 만년과장 고정도 과장이 자신을 도와 준 미스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런 말을 한다. “혼자서는 못 가.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작은 바늘도 가고 큰 바늘도 가고 그렇게 다 같이 가야 나 같은 고물도 돌아가는 거야.” 그리고는 혼자서 큰 바늘, 작은 바늘 다 돌리면 너무 외롭다며 미스김에게 조언한다. 작은 물고기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떼를 지어 다닌다. 작은 물고기 하나만 보았을 때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마리가 떼로 모여 하나로 움직이면 거대한 모습에 쉽게 근접하기 어렵다. 직장과 같은 조직생활에서는 자신의 업무역량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꼭 필요..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3. 5. 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