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윤(36)씨는 지난 2년간 운영해 오던 사업을 접고 IT서비스 기업으로 재취업했다. 수입은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조금 많았지만 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손을 거쳐야 하다 보니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로 무리가 왔고, 스트레스도 컸다. 게다가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점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 것도 다시금 취업을 생각하게 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은 창업을 꿈꾼다. 직장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훨씬 적게 받으며,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뤄 낸 사례들을 신문이나 방송에서 접하게 되면 '나도 창업이나 할까'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여건만 되면 언..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5. 6.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