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직장에서의 텃세 해결법
3개월 전 입사한 조미경(35)과장은 팀원들의 텃세 때문에 요즘 하루에도 수십번 퇴사를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무심하게 대처했던 것이 문제였다.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조과장이 가면 이야기를 멈추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버리고, 회식도 조 과장에게 당일 공지를 해 곤란하게 만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자신이 부적응자가 된 것 같고, ‘왜 이런 무시를 당하며 회사에 나와야 하지’라는 생각에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이제라도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만 직급도 있고, 왠지 모르게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 쉽게 팀원들에게 다가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해 본 직장인이라면 조 과장처럼 직장생활에서의 텃..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5. 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