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학생들은 여름방학에 신이 나지만 직장인들은 곧 다가올 여름휴가에 신이 난다. 가족과 함께 산이나 바다로 놀러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여름휴가이지만 `아직 시간 있으니깐 좀 더 있다 생각해도 되지 뭐`하고 여유를 잡다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여름휴가 때 뭘 했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막연하게 여름휴가 계획을 세웠다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 집에서 방콕으로 여름휴가를 대신했던 일도 한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한번 보내고 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쉽지 않은 여름휴가의 기회를 좀 더 값지고 보람 있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휴가를 보내는 데도 전략이..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8. 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