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에서 5분 차이는 매우 크다. 5분 먼저 도착한 사람은 준비성이 철저하고 신뢰할 만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5분 늦게 도착한 사람은 준비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은 물론이고 신뢰마저 잃게 될 우려가 있다. “차가 밀리면 5분 정도는 늦을 수 있잖아” “5분이면 그리 오랜 시간도 아닌데 신뢰성을 잃는다는 건 좀 과장된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면 시간 약속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사업제휴 업무를 맡고 있는 김진석 차장은 A사와 중요한 미팅자리에서 5분정도 지각을 하고 말았다. 오후 3시에 A사에 도착해 미팅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차를 주차하고 사무실을 찾는데 시간이 걸려 3시 5분이 좀 넘은 시간에 도착한 것이다. 크게 늦은 것도 아니고 5분정도 늦은 거라 김 차장은 대..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7. 2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