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지수(NQ)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NQ란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하고 운영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관계가 중요해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인맥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인맥의 중요성이 너무 강조되다 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몰입하게 되는 관계중독이 문제가 될 때가 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 가족으로, 직장동료로, 친구로, 스승과 제자로 등등 수많은 관계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수많은 관계들을 너무 중시하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D기업에서 광고영업을 맡고 있는 김영선 대리(26세)는 관계중독으로 하루 24시간이 늘 부족하다. 고..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7. 25. 09:37